(청주=연합뉴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우리백자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백중백 기다림의 미’ 전시를 기획했다.
백중백(White in white)은 전통적인 백자에 현대적인 기술을 도입, 백자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장르이다.
도예가들은 설백색과 유백색, 청백색 등 작품에 따라 ’흰색’을 다르게 연출해 익히 알고 있는 흰색에 대한 찬란함을 표현해냈다.
참여작가는 황갑순, 김성철, 김윤지 작가 등 국내외 작가 20여명이다.
’갤러리 LV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공예관의 한 관계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성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자들이 작품을 직접 구입할 기회도 마련된다.
도예가들은 설백색과 유백색, 청백색 등 작품에 따라 ’흰색’을 다르게 연출해 익히 알고 있는 흰색에 대한 찬란함을 표현해냈다.
참여작가는 황갑순, 김성철, 김윤지 작가 등 국내외 작가 20여명이다.
’갤러리 LV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공예관의 한 관계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성찰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자들이 작품을 직접 구입할 기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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