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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앞으로 3개월간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를 통해 100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충분한 자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뉴시스DB

한국은행이 앞으로 3개월간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3월 26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RP 무제한 매입과 공개시장 운영대상 기관 증권을 확대하는 내용 등의 '공개시장운영규정과 금융기관대출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국은행은 이를 통해 100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가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에 충분한 자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한은은 6월말까지 매주 1회 정례적으로 전액공급망식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입한다. 시장 유동성 수요 전액을 무제한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금리는 기준금리(0.75%)에 0.1%포인트를 가산한 0.85%를 상한선으로 설정한다.
 
한국은행 측은 "한시 운영 이후에는 그동안의 입찰결과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은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에 통화안정증권·증권단수매매 대상 7곳, 국고채 전문 딜러 4곳 등 증권사 11곳을 추가했고 대상 증권도 8개 공공기관 특수채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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