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000810]는 여성 특정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여성을 위한 W’ 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물혹·유방선종·자궁근종·자궁염·난소염 등 초기 여성질환의 수술비와 유방암·자궁암의 진단비 및 수술비가 보장된다. 심혈관 등 4대 중증질병과 갑상선 등 5대 특정질환의 경우 첫날부터 입원비가 보장된다.

해당 상품은 15년 재가입형으로 보험기간 15년 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다. 만기가 되면 환급금을 받은 뒤 재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


 

 

 

 

 

 

 

 

 

 

 

 

 

 

 

 

 

 

 

 

 

 

(서울=연합뉴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