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미세비행체실험실(MAVLab)은 최근 소형 로봇 비행체 '델플라이 님블'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네덜란드 델프트공대 |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연구팀이 최근 공중을 나는 곤충을 모방한 소형 비행체를 개발했다. 델프트공대에 따르면, 이 대학 미세비행체실험실(MAVLab) 마테 카라세크(Mat?j Karasek) 교수 연구팀은 9월 13일(현지시각) 초파리처럼 비행하는 '델플라이 님블'을 공개했다.
소형 로봇 비행체는 몸체 양쪽에 얇은 비닐로 된 날개를 움직이며 초파리처럼 공중을 날아다닌다. 크기는 날개를 완전히 펼 때 33㎝로 늘어나고 무게는 28g에 불과하다. 초당 17번의 날갯짓으로 시속 25㎞의 속도를 내며 5분간 비행한다.
소형 로봇 비행체는 몸체 양쪽에 얇은 비닐로 된 날개를 움직이며 초파리처럼 공중을 날아다닌다. 크기는 날개를 완전히 펼 때 33㎝로 늘어나고 무게는 28g에 불과하다. 초당 17번의 날갯짓으로 시속 25㎞의 속도를 내며 5분간 비행한다.
|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미세비행체실험실(MAVLab) 로고. |
| 소형 로봇 비행체 연구팀이 '델플라이 님블' 작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델프트대학 홈페이지 |
카라세크 연구팀은 “비행 로봇이 직각 방향으로 급속 전환할 수 있고, 제자리 비행에서부터 날개를 기울인 채 급격히 방향 전환을 하는 ‘뱅크턴’까지 초파리의 비행 패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소형 비행체는 새로운 방식의 드론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드론은 날개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추락할 위험이 아주 크다. 하지만 소형 비행로봇 ‘델플라이 님블’ 방식을 적용하면 날개가 회전엔진이 일부 손상되더라도 얼마간 더 비행할 수 있다.
마테 카라세크 교수는 "내장 배터리의 힘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 방향 전환까지 할 수 있는 곤충 로봇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실제 곤충 크기의 드론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로봇 비행체는 군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형 비행체는 새로운 방식의 드론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의 드론은 날개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 추락할 위험이 아주 크다. 하지만 소형 비행로봇 ‘델플라이 님블’ 방식을 적용하면 날개가 회전엔진이 일부 손상되더라도 얼마간 더 비행할 수 있다.
마테 카라세크 교수는 "내장 배터리의 힘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 방향 전환까지 할 수 있는 곤충 로봇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실제 곤충 크기의 드론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로봇 비행체는 군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키워드 연관기사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