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어느새
유월의 하늘을 지나갑니다.
코로나가 발목을잡아도 멈춤은 없습니다.
화살은 빠르기도 하지만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아직은 남은 세월이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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