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주거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국토연구원은 11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 블룸A 홀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토연 유튜브 채널 '국토TV'에서 생중계되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당일 참석인원은 토론자 포함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미선 국토연 연구위원의 '임대주택에서 주거와 서비스 결합의 필요성',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의 '국내 주거와 서비스 결합 관련 정책 현황'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은 강현수 국토연 원장의 진행으로 김지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세대공감과장, 서종균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처장, 장봉석 치매케어학회 회장, 정현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실장, 최종훈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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