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일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양미리(까나리)와 비타민이 많은 매생이를 1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했다. ▲ 양미리
양미리는 소·돼지고기에 버금갈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고 등푸른생선으로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아스파라긴산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 뼈째 먹는 생선이어서 칼슘 등의 무기질이 많고 성장기 어린이와 중장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매생이는 철분과 칼슘, 요오드와 같은 무기염류,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우주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식물성 고단백 식품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 매생이
1월의 수산물인 양미리와 매생이를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과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 구매하면 시중가격보다 10~20%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해수부는 또 1월의 지역축제행사로 10일부터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 및 읍면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5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추천했다. ■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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