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국민을 위한 입법과 예산을 초당적으로 협력한다"고 했다. 회의는 오찬에서도 계속됐다. 식사 후 후식으로 과편, 사과단자, 유과단자와 함께 김정숙 여사가 작년에 만든 곶감이 나왔다. 과연 맛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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