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용어 개념 시리즈 2탄 '예배는 개념이다' 출간. 사진=도서출판 회복 |
기독교 예배 용어의 개념을 다룬 책 '예배는 개념이다'가 출판됐다.
기독교 신앙 용어의 개념을 정리한 책 '신앙은 개념이다'에 이은 김민호 목사(인천 회복의교회)의 용어 개념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김 목사는 책 서문에서 "용어 개념 시리즈 1권 '신앙은 개념이다' 출판 이후 사람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며 "신앙 용어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된 분들은, 점차 신앙이란 여러 용어들의 유기적 조합 가운데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1권을 통해 충격과 도전을 받은 독자들로부터 2권 출판에 대한 요청이 쏟아졌다"며 "기도하며 고민하던 중 시대적 사명감에 이끌려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배, 찬양, 기도, 말씀, 희생, 묵상, 세례, 성만찬, 경외, 부흥, 구약의 복, 신약의 복, 죄, 십자가, 부활, 은혜, 십일조 17가지 예배 용어의 개념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도서출판 회복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hoebokbook/products/5401611518
다음은 책의 추천사들이다.
"참예배의 회복과 예배자로서의 삶이 어둠에 빠진 세상을 향한 빛임을 저자는 역설합니다. 그의 음성은 잠든 신부를 깨우는 망루에서의 외침으로 들립니다. 교회된 그리스도인들이 그 외침에 우선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황학만 목사 (예수린교회, 서양화가)
"출판계에서 이런 말이 있다. 저자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그를 위해 기도하고 권면하고 홍보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개념이 있는 독자라면 무조건 사서 주위에 전도용으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이 위의 추천사보다 더욱 공감이 있길 바랄 뿐이다. 이 책은 탁월한 맛이 있다. 바로 위를 무개념에서 개념으로 진입하게 하는 진리의 맛이다. 바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고 예배하는 그분, 바로 신(神)맛이다."
최형만 목사 (전 개그맨, 인천 동춘교회 부목사)
"예배의 회복이 성도의 경건을 살리고, 자녀를 살리고, 조국교회를 살린다. 한 번 예배를 드려도 생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는 것처럼 마음과 정성과 힘과 지혜를 다해 드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간결한 문체와 쉬운 문장이지만 선명하고 강한 울림이 있다."
이명진 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의사평론가)
"포스트모던 사회는 단어의 의미마저 각자의 소견에 옳은 대로 정의하여 표준을 흔들어버리는 시대다. 이 혼란 속에서 신앙의 핵심이 되는 용어들의 의미를 성경의 정의대로 명확히 하는 작업은 어문학에서 사전편찬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이것이 이 책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올 개념 시리즈의 책들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류현모 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예배의 회복은 가정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회복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인간됨의 본질은 다름 아닌 예배함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개인과 공동체와 나라를 살리는 그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란다."
조평세 박사 (트루스포럼 연구위원)
"예배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서, 본서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영혼 깊이 새겨야 할 성경적 정의들을 하나씩 마주할 때, 독자들은 적잖은 충격과 함께 성경적인 목적을 위해 성경적인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성원 대표 (정치평론가, Ground C/Burke TV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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