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청주시청)


영하의 날씨를 보인 16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모(59)씨의 비닐하우스에 복숭아 꽃이 활짝 폈다.

지난달 초부터 난방을 시작한 이 비닐하우스에서는 며칠 전부터 복숭아나무가 분홍색의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한씨는 개화기를 맞아 붓을 이용한 인공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서 재배하는 복숭아는 노지보다 1∼2개월 이른 오는 6월 초부터 수확된다.

한씨는 "8년째 비닐하우스에서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며 "며칠 전부터 복숭아가 꽃을 피우기 시작해 마치 봄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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