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 회장이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에 참석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이 '사진작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옆에 있던 외삼촌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과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전후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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