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국제경제 협력을 위한 최상위 협의체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출범했다. G20 회원국과 초청국, 국제기구로 구성돼 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6%를 차지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이번 제13차 G20 정상회의 주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다.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정상회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먼저 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현지시각) 이틀간 열리고 장소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회의 주제는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Building Consensus for Fair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다. G20 회원국 및 초청국(7개국) 정상, 국제기구(10개) 수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 초청된 국가는 스페인, 르완다, 세네갈, 자메이카, 싱가포르, 네덜란드, 칠레 등 7개국이다. 국제기구로는 UN, ILO, IMF, WB, OECD, WTO, FSB, WHO, IADB, CAF 등의 대표자가 참석한다.
자료=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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