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급 학교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일단은 개학했을 경우를 대비한 가이드북이 교육청을 중심으로 발간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이 최근 관내 학교에 ‘스톱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교육부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지침을 토대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하는 방안과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학교장과 교직원의 역할 등을 수록했다.
 
코로나19 기본 대응에는 등교 전(가정), 등교 시, 교육활동 대응 요령, 코로나19 예방과 관리를 위한 추진사항 점검 항목, 감염의심자와 확진환자 발생시 대응 요령, 기숙사 등 시설 관리 방법 등이 담겨 있다. 해당 가이드북은 경남도교육청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1-213rf.JPG

 

2-343grwev.JPG

 

3-refads.JPG

 

4-qwrgeavf.JPG

 

5-rewgsdfb.JPG

 

6-43treafds.JPG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