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및 난임부부 증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1.24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으로 조사됐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난임 시술 지원을 전면 확대했다.
지난 9월부터 부부의 소득에 상관없이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실제로 체외수정 시술지원 및 동결배아 부분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난임 클리닉 ’엠여성의원’은 개원 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난임 강좌를 마련했다.
엠여성의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엠여성의원 회의실에서 ’난임이여 안녕’ 3주년기념 난임지원 감사이벤트와 함께 매월 난임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엠여성의원 문신용 대표원장이 엠여성의원만의 난임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강좌는 선착순 60명 모집으로 이루어진다.
▲엠여성의원 문신용 원장 |
문신용 대표원장은 지난 1985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아기 시술을 성공시킨 불임난임계 원로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 서울대학교 인구의학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이번 강좌는 문신용 대표원장의 난임 치료 노하우 및 극복 사례 등을 상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엠여성의원은 이번 3주년 기념 난임강좌와 함께 3주년 기념 감사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엠여성의원만의 성공노하우, 나에게 맞는 시험관아기시술과 자연주기시험관아기, 등의 구체적인 난임교육의 장을 제공한다고 한다.
엠여성의원 문신용 대표원장은 "난임치료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 난임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확한 난임정보 제공과 난임교육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독자댓글 총0건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