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출산 장려와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둘째 이상 자녀의 출산 장려금을 크게 늘렸다.’
충주시는 이달부터 출산 장려금을 둘째 자녀는 기존 12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셋째 이상은 240만 원에서 340만 원으로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4월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도 소급 적용해 추가 지원분을 지급할 계획이다.
첫째 자녀 출산 장려금은 30만 원으로 종전과 같다.
시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에 적극 대처하고 지원금을 다른 지자체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출산 장려금을 확대했다"며 "충주에서 1년 이상 거주한 가정이면 장려금 확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출산 장려금 외에도 신생아 건강관리, 난임부부 지원, 임신부 철분제·엽산제 지원, 임신 축하금(10만 원) 지급, 미숙아 등록 관리 등 지원책을 펴고 있다.
(충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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