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보건지소 임산부 요가교실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제공) |
-- 임산부·이주여성·미혼모·난임여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광주 광산구 보건소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광산구 수완보건지소가 3월부터 시행 중인 프로그램은 이른바 ’즐거움과 스토리가 있는 미래인구 건강 가꾸기 사업’이다.’
광주의 대표적 신도시이기도 한 수완, 첨단지구 등 광산구의 평균 연령은 34.2세로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낮다. 그만큼 ’젊은 지역’으로 임신·출산에 대한 기대가 높은 곳이다.
임신에 대한 준비부터 출산과 육아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꾸준히 증가하는 임신성 당뇨병 여성을 위한 자가 프로그램인 ’사임당 교실’ 난임(難姙) 개선에 필요한 약선 음식과 좋은 몸 만들기 등을 지도하는 ’행복한 예비맘 교실’도 관심을 끈다.’
| ▶수완보건지소 ’행복 plus 임신·출산 육아교실’ (사진제공=광주 광산구 제공) |
성공적인 모유 수유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행복 plus 임신·출산 육아교실’과 태교와 순산에 도움 주는 ’건강한 D라인 만들기 요가 교실’ ’아가랑 엄마랑 태교 교실’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미혼모 자조모임과 함께 하는 ’두리모 건강교실’, 결혼이주여성에 초점을 맞춘 ’색동맘 건강교실’은 사회의 관심과 지원에서 비켜간 여성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는다.
각 프로그램에는 임산부나 출산 여성이 직접 참여해 모빌, 인형, 딸랑이, 원예치료, 공기정화 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재미를 더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하며 매달 1∼3건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15명에서 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에 거주하면서 보건소에 임산부로 등록한 여성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양영림 광주 광산구보건소 모자보건팀장은 26일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거나 앞둔 여성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고, 미래에 태어날 아이의 건강을 보살피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62-960-8814/8820)나 광산구 보건소 누리집(http://health.gwangsan.go.kr/)을 통해 하면 된다. ■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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