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이달 28∼3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250개 업체가 1천여개 부스를 꾸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와 침구류, 수유용품,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유아림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경기·인천 주요지역과 지하철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박람회장에서 신년맞이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17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02-2236-2771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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