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에 나선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산후조리)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부터 지원자를 모집한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세종시에 거주 중인 모든 임산부는 출산예정일 40일 전 또는 출산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산후조리를 신청하면 된다.
단태아는 10일, 쌍둥이 15일 세쌍둥이 이상은 20일간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챙기고 집안 일을 도와준다.
지원금액은 단태아 45만원, 쌍둥이 81만원, 세쌍둥이 이상 1천200만원으로 별도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세종시는 신도시 주민의 평균 연령이 31.4세로 아주 젊은 편이다. 전국의 평균 연령보다 8살 정도 어리다. 특히 40대 이하 인구 비율이 전체의 86%로 출산 가능 연령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희 시장은 "산후 조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종=연합뉴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댓글 총0건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