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 쇼핑몰 소임은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살린 ’임산부 전용 요가복’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임 측은 "임산부에게 적당한 운동은 체력을 증진시켜 순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충분한 산소공급과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태아의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요가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근육 운동도 시켜주기 때문에 근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일주일에 3~4일정도 하루 30분이 제일 적당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임은 임산부의 안정된 운동을 위해 다양한 기능성 요가팬츠를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임신 초기부터 만삭까지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 원단으로 출산 후에도 트랜디하게 입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기능성 옷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상품군을 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소임’이란 회사명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엄마들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입을 수 있는 옷을 꾸준하게 연구제작 할 것"이라 전했다.

소임에 따르면 임부복 쇼핑몰 ’소임’(http://www.soim.co.kr)은 ’세상을 품은 당신의 즐거운 공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엄마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도하는 쇼핑몰이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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