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5월 1일부터 16개 구·군 보건소와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 2개월에서 59개월까지(만 5세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4월28일 밝혔다.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 단백결합백신(10가, 13가)은 2개월∼59개월미만 기저 질환이 없는 소아와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할 수 있다.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을 하고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을 한다. 건강한 만 5세 이상 소아에게는 접종이 권장되지 않는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감염이 소아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고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국가 필수예방접종 도입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
1회당 12만∼15만원인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영·유아 부모의 가장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5월 1일부터는 전액 국가가 지원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돼 영·유아 보호자의 접종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지원대상 백신과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연합뉴스)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 단백결합백신(10가, 13가)은 2개월∼59개월미만 기저 질환이 없는 소아와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할 수 있다.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을 하고 생후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을 한다. 건강한 만 5세 이상 소아에게는 접종이 권장되지 않는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급성 중이염과 침습성 감염이 소아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치명률이 높고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있어 국가 필수예방접종 도입이 필수적으로 요구됐다.
1회당 12만∼15만원인 소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영·유아 부모의 가장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5월 1일부터는 전액 국가가 지원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돼 영·유아 보호자의 접종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지원대상 백신과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s://nip.cd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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