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m 높이의 석탑등

   
▲ 만해의 항일정신을 표현한 장엄등

   
▲ 세월호 실종자 무사생환 기원 및 희생자 추모 시민참여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제7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의 주제는 “불교, 나라를 지키다!”로 고려, 조선, 근대기의 역사적 장면들을 형상화한 창작 장엄등 10점과 연꽃, 곤충이 어우러진 연못을 형상화한 연꽃밭, 우리 고유 민속인 다양한 모양의 등을 가족수 대로 메다는 전통등간 50여개, 7m 높이의 석탑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청계천 전통등전시회는 5월 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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