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개 성, ’단독 2자녀’ 허용
중국의 9개 성(省)급 지역이 ’단독 2자녀’(單獨二孩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도 채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 2자녀 정책은 한 자녀 정책 완화를 위해 부부 가운데 한쪽이라도 독자일 경우는 2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3월 26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광둥(廣東)성이 전날 단독 2자녀 정책 추진을 내용으로 한 인구정책 수정안을 인민대표대회(인대)에 제출, 통과되는 대로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성급 정부 가운데 지난 1월 선두주자로 나선 저장(浙江)을 비롯해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톈진(天津),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시(廣西), 산시(陝西), 쓰촨(四川) 등 9개 성이 이미 단독 2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광둥과 하이난(海南), 충칭(重慶), 랴오닝(遼寧), 푸젠(福建) 등은 이달 안에 수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산둥(山東), 후난(湖南), 칭하이(靑海), 산시(山西), 네이멍구(內蒙古), 허베이(河北), 윈난(雲南),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등도 상반기에 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허난(河南)과 닝샤(寧夏)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등 나머지 지역도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산아제한을 위해 실시한 한 자녀 정책으로 낮은 출산율이 30년가량 유지됐으나 2010년부터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노동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단독 2자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상하이=연합뉴스)
단독 2자녀 정책은 한 자녀 정책 완화를 위해 부부 가운데 한쪽이라도 독자일 경우는 2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3월 26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에 따르면 광둥(廣東)성이 전날 단독 2자녀 정책 추진을 내용으로 한 인구정책 수정안을 인민대표대회(인대)에 제출, 통과되는 대로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성급 정부 가운데 지난 1월 선두주자로 나선 저장(浙江)을 비롯해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톈진(天津),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시(廣西), 산시(陝西), 쓰촨(四川) 등 9개 성이 이미 단독 2자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광둥과 하이난(海南), 충칭(重慶), 랴오닝(遼寧), 푸젠(福建) 등은 이달 안에 수정안이 통과될 예정이다.
산둥(山東), 후난(湖南), 칭하이(靑海), 산시(山西), 네이멍구(內蒙古), 허베이(河北), 윈난(雲南),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등도 상반기에 시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허난(河南)과 닝샤(寧夏)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는 등 나머지 지역도 준비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1980년대부터 산아제한을 위해 실시한 한 자녀 정책으로 낮은 출산율이 30년가량 유지됐으나 2010년부터 인구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노동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단독 2자녀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상하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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