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에서 리더십경영분야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6월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올 한해 사회 전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또는 지자체·공기업의 우수한 공감경영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대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통약자로 분류되는 어린이와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펼치며 사고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 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 갱신 시 ‘인지능력 자가진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이동권을 고려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실버마크'를 개발해 배포중이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의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대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교통 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의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교통약자로 분류되는 어린이와 고령자에 대한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펼치며 사고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 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7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면허 갱신 시 ‘인지능력 자가진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도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이동권을 고려해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실버마크'를 개발해 배포중이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의 이사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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