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 앞에서 대저농협 직원들이 '제19회 대저토마토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오는 6~7일 강서체육공원 광장과 강서실내체육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토마토 경매 이벤트, 토마토 요리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는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토양에서 60년 동안 생산된 대저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마다 이 축제를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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