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
문재인 대통령이 1월 24일 67세 생일을 맞았다. 이날 문 대통령은 전국경제투어 다섯 번째 방문지인 대전을 찾아 ‘으능정이 거리’에서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대전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빵집 ‘성심당’ 직원들은 매장을 찾은 문 대통령이 소보로빵을 구입하자 곧이어 생일 케이크를 내놓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임영진 성심당 사장의 부친은 문 대통령 부모가 6·25전쟁 흥남철수 당시 타고 온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같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서 생일 축하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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