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고양시와 지난 3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국제 여성 의료원 건립과 의료 산업 발전 및 글로벌 의료 관광 도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 국제 여성 의료원 건립 ▲ 메디컬 투어 단지 조성 ▲ 바이오 육성을 위한 신약 개발 ▲ 고양시 신한류 의료 관광 정보 센터 설치 ▲ 생명공학기술 분야 기업 유치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다.
여성 의료원에는 산부인과 등 여성 특화질환을 비롯해 소아과 등이 중점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차병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 지역은 그동안 의료 관광과 여성질환·바이오 연구 인프라가 취약했지만 향후 메디컬 투어 단지를 조성하면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차광렬 차병원 총괄회장은 "바이오 산업은 미래의 먹거리로 경쟁이 치열하다"며 "고양시 내 국제 여성 의료원 건립과 바이오 산업 육성으로 훌륭한 바이오 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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