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국감 정상화 재개…미르·K스포츠 공방 예고

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와 정무위 등 11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 2주차 일정을 재개한다. 지난달 26일 국감이 시작됐으나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에 반발한 새누리당이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야당 단독으로 진행되거나 아예 열리지 않는 등 파행으로 첫 번째 주가 지나갔다. 특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는 야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을 통해 정권 핵심 실세가 개입된 대규모 모금 의혹을 제기할 태세여서 여야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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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갑지 않은 지표…20대 경제활동 참가율, 10여 년 만에 최고

올해 2분기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상승한 것은 경제 역동성이 증대한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실업자가 늘어나면서 경제활동 참가율이 덩달아 올라간 것이어서 마냥 긍정적으로 볼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늘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5.7%로, 전년 동기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20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5년 4분기에 65.8%를 기록한 이후 10여 년 만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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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로 맑음…태풍 영향권 남부·제주 강한 비바람

화요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오후에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된다. 동풍 영향으로 강원영동에도 대체로 흐리고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 제주도, 울릉도·독도 50∼150㎜, 강원 영동과 충북 2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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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거두고 결손처분 체납 건보료 해마다 증가

건강보험당국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한테서 거두지 못해 결손 처분한 체납보험료가 해마다 늘고 있다. 오늘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송석준 의원(새누리당)에 제출한 ’결손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보료 체납으로 건보공단이 결손 처분한 금액과 건수는 2012년 598억7천500만원(4만807건), 2013년 533억9천800만원(4만1천335건), 2014년 652억5천800만원(4만5천439건), 2015년 790억6천600만원(5만1천348건) 등으로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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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5-6%p차 역전 승기굳히나…트럼프재단까지 위기의 트럼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초접전 구도였던 미국 대선판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1차 분수령이었던 지난달 26일 첫 TV토론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판정승’으로 끝나고 이후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TV토론의 부진을 만회하려는 과정에서 오히려 잇따라 ’헛발질’을 하면서 팽팽한 구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형국이다. 특히 트럼프로서는 대선판을 강타한 세금 의혹에 이어 트럼프재단의 모금활동 중단명령까지 악재가 속출하면서 본선 들어 최대 위기를 맞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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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50㎞ 이내 규모 2.0 이상 지진 총 428건 발생

지금까지 국내 원전 50㎞ 이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 수는 총 428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국내 기술로는 기존 원전의 내진성능을 규모 7.5로 상향 보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원전 24개의 내진성능을 현재 규모 6.5에서 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보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은 오늘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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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머스크, 한진해운·현대상선 인수하지 않을 것"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인 덴마크의 머스크가 우리나라의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한국의 해운회사를 인수하는 대신 다른 해운회사가 파산 직전에 몰려 매각에 나서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다. 머스크에 정통한 소식통은 "머스크가 한진해운이나 현대상선을 산다는 것은 소문일 뿐"이라면서 "머스크는 한국의 해운업체에 진짜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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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경제 작년부터 다시 하락세…장기침체 대비해야"

세계 경제가 2015년 1분기 이후 경기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투자 환경 개선과 노동시장 개혁 등을 통해 장기침체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늘 ’세계 경기변동 국면 판단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금융위기 이후 비록 느리지만 세계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일반적 인식과 다르게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2015년 1분기 이후 경기하락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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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버스도 ’4시간 연속 운전·30분 휴식’ 의무화

화물차에 이어 대형버스 운전자도 4시간 이상 연속으로 운전하면 최소 30분을 반드시 쉬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최소 휴게시간 보장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오늘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버스 운전자는 천재지변, 교통사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4시간 연속운전 후 최소 30분의 쉬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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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 지표호조 금리인상 우려 부각…다우 0.30%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 제조업 지표 호조에 따른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 등으로 하락했다. 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0포인트(0.30%) 하락한 18,253.8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33%) 낮은 2,16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13포인트(0.21%) 내린 5,300.8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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