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뚱뚱해지는 대한민국…10명중 3명 비만
외식이 늘고 기름진 음식 섭취율이 늘면서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용유 등을 통한 식물성 지방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발간한 ’NH 축경포커스’ 최신호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19세 이상 비만 인구 비율은 31.5%였다. 비만 인구 비율은 체중(kg)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인구의 비율이다.
우리나라의 비만 인구 비율은 10여년 전인 2001년(30.3%)보다 1.2%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비만 인구 비율보다도 6.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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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곳 없어 떠도는 돈’…단기 부동자금 950조 돌파
저금리 장기화로 마땅한 투자대상을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이 단기 금융상품에만 몰려 단기 부동자금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950조원을 넘어섰다. 한
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계속내리며 자금을 공급하지만 실물부문으로 투자되지 않고 단기 대기성 자금만 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
8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958조9천937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5조1천398억원 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단기 부동자금이 9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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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개인신용등급 소폭 개선…1~4등급 비중 늘어
저금리가 지속되고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이 효과를 내면서 지난 1분기 개인신용등급이 전체적으로 향상됐다.
18일 신용정보업체 나이스 평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개인신용등급을 받은 4천434만7천486명 중 최우량 등급인 1~2등급을 받은 사람의 비중은 38.82%로 지난해 4분기(38.35%)보다 0.47%포인트 올라갔다. 또 우량등급인 3~4등급은 24.22%로 전 분기(24.05%)보다 0.16%포인트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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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165명중 1명 ’동성애’ 경험…34%는 이성 성경험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165명 중 1명꼴로 ’동성간 성접촉’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동성 간 성접촉이 있는 중고교생의 약물 오남용 위험이 이성과 성접촉한 경우보다 14배나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최두석·이동윤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8만여명의 남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5년치(2008~2012)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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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모시기 힘드네’…의사 몸값, 지방이 서울의 최대 2배
종합병원 의사 연봉이 서울과 비교해 지방에서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의료 수요는 높은데 공급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18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2015회계연도 결산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지역별 전문의 1인당 인건비는 울산이 2억6천300만원으로 가장 높고, 서울이 1억3천200만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조사됐다.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전국 평균은 1억6천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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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정 3차 민생경제회의 개최…추경·격차해소 논의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3차 여야정 민생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방향 등을 논의한다.
새누리당 김광림·더민주 변재일·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과 유 경제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개최, 이르면 오는 25일께 국회에 제출될 추경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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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고가 상판 모두 들어냈다…내년 4월 보행길 오픈
내년 4월 오픈하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낡은 바닥판이 모두 철거됐다. 새 바닥판을 설치해 올해 10월 말 포장까지 완료한다.
서울시는 안전등급 D등급으로 위험 시설인 서울역고가를 사람 중심의 보행길로 만들기 위해 작년 12월 고가를 폐쇄했다. 곧이어 상판 철거를 시작해 올해 5월까지 모두 들어냈다. 안전을 위해 다리를 받치는 교각의 균열이나 부식된 부분을 보수·보강하는 작업은 9월 말까지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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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취업 못하고, 신입생 안뽑고…대학 조선업 학과 문닫는다
조선업 불황 여파가 관련 학과를 둔 경남도내 대학가에도 먹구름을 드리웠다. 한때 고소득에다 안정된 직장이 보장된 것으로 평가받던 조선 관련 학과 졸업생 취업길이 당장 막힌데다 일부에선 아예 조선 관련 과 신입생 모집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조선업 호황기이던 2008년 조선해양공학과를 신설한 창원대는 당장 학생들 취업 문제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은 ’꿈의 직장’으로 꼽던 거제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빅3’에 대한 입사 기대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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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대대적 ’피의 숙청’…쿠데타 연루 혐의 이틀새 6천명 체포
터키 정부가 군부의 쿠데타를 빠르게 진압하며 군인 3천명과 판·검사 2천745명을 ’쿠데타 연루’ 혐의로 체포했다. 레
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쿠데타 세력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 데 이어 총리가 사형제 부활까지 거론해 대대적인 숙청 작업이 예상된다.
국제사회는 쿠데타 후폭풍으로 또 다른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터키에 법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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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루이지애나서도 ’경찰 저격’…3명 사망·3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17일(현지시간) 오전 경찰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근무 중인 경찰관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CNN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루이지애나 주 배턴 루지 동남부 올드 해먼드 에어플라자 쇼핑센터 인근에서 복면을 쓰고 검은 옷을 착용한 괴한들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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