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국민투표서 52∼54% EU 잔류 선택" 여론기관 예측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실시된 유럽연합(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EU 잔류가 우세한 것으로 나온 최종 여론조사 결과가 투표마감 이후 잇따라 공개됐다.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투표 당일인 이날 투표자 4천800명을 상대로 벌여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10시(한국시간 24일 오전 6시)에 맞춰 공개한 최종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EU 잔류가 52%, EU 탈퇴가 48%로 각각 나왔다고 스카이 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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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보리, 북 미사일 발사 관련 언론성명 채택…"강력 규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전날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던 안보리는 이날 15개 이사국의 동의를 거쳐 언론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북한이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에 두 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한 안보리의 공식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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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이민자 추방유예’ 기각…오바마 ’이민개혁’ 좌초 불가피
4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불법 이민자의 추방을 유예하는 내용을 담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2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에서 최종 제동이 걸렸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이 정권 내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이민개혁’은 결국 좌초될 게 확실시된다.
미 연방대법원은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해 말 불법 이민자의 추방유예를 골자로 한 2014년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실행에 제동을 건 항소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상고한 사건을 찬성 4명, 반대 4명의 결정으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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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현호 세이셸 입항…피의자 신병확보·남은 선원 무사
인도양에서 선상 살인이 발생한 원양어선 ’광현 803호’(138t)가 오늘 영국 자치령 세이셸군도 빅토리아 항에 입항했다. 베트남 선원 2명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흉기로 살해한 뒤 4일 만이다.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가 밝힌 항구 접안 시각은 이날 오전 4시(현지시각 23일 오후 11시)께다.
현지에 파견된 부산 해경 수사팀은 세이셸 해경 경비정 콘스탄트호(60t)의 호위를 받으며 항구에 접안한 광현 803호에 올라가 살인혐의를 받는 베트남 선원 B(32)씨와 C(32)씨의 신병을 확보했다.’전문보기: http://goo.gl/IQxYxT
■ 국민연금 임의가입 아내 대신 낸 보험료, 소득공제 받을 듯
앞으로 연말정산 때 국민연금에 임의가입한 전업주부 아내를 대신해서 낸 연금보험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회 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관련법 개정작업에 나섰기 때문이다. 보
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임의가입자의 연금보험료 대납자한테도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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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밤에 대부분 그쳐
금요일인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라남북도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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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리베이트 의혹’ 김수민 의원 16시간 조사…"성실히 임했다"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수민 의원이 23일 오전 검찰에 출석하고서 16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오늘 오전 2시 30분께 청사를 나선 김 의원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지친 표정으로 말한 뒤 대기하던 승용차에 올라탔다. 김 의원은 당의 지시가 있었는지, 왕주현 사무부총장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등을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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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벼락’ 中 옌청 탁구공 크기 우박에 토네이도…사망 78명
23일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에서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로 78명의 주민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현지시간)부터 3시간여동안 옌청시 푸닝(阜寧)현 일대 산업단지에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로 한 공장이 무너져 78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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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폴크스바겐 수사’ 첫 구속…’배출가스 조작’ 담당이사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 착수 이래 처음으로 폴크스바겐 측 관계자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기식 부장검사)는 배출가스 시험성적을 조작해 인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증담당 이사 윤모(52)씨를 오늘 구속했다. 그에게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문서 변조 및 변조 사문서 행사,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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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브렉시트 우려 완화…다우 1.2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된 데 따라 상승했다.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24포인트(1.29%) 상승한 18,011.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87포인트(1.34%) 오른 2,113.3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6.72포인트(1.59%) 높은 4,910.0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심리적 저항선인 18,000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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