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상선·해외선주 오늘 용선료 협상 마지막 담판

현대상선과 채권단이 용선료 인하 협상의 열쇠를 쥔 해외 선주들과 오늘 마지막 담판을 짓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현대상선에 배를 리스해 준 선주 5개사 관계자를 초청해 용선료 인하를 위한 최종 협상을 벌인다. 이날 협상 테이블에는 현대상선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협상을 자문해 준 로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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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하는데 문제없어"…북핵 논의 가능성 시사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북핵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는 "그(김정은)와 대화할 것이며, 대화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김 위원장과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는 그동안 김 위원장은 ’미치광이’(maniac)라고 비판하면서 강력한 대북대응을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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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추가 자구안에 강력 투쟁 선언

최악의 경영난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추가 구조조정 압박을 받자 노동조합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해 채권단 지원 대가로 구조조정을 수용해 진행 중인데 추가 긴축안까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총력 투쟁하기로 했다.

대중공업 노조 또한 사측의 자구안에 반발하고 있어 올해 조선업계 노사 갈등이 경영 정상화에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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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건설 공공임대 표준건축비 8년 만에 5% 인상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민간이 건설하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가 8년 만에 인상돼 7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민간이 공급하는 5년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과 최초 임대료가 종전보다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28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건설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를 5% 인상하는 내용의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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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G7서 북핵 논의…北 안바뀌면 임기끝까지 고립시킨다"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일본 미에(三重)현 이세시마(伊勢志摩)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북한 핵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것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17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백악관은 특히 북한이 비핵화를 약속하지 않을 경우 현 행정부 임기 끝날 때까지 고강도 제재에 근거한 고립화 전략을 유지해나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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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도 내부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주식 수십만주를 20여년간 차명으로 보유하다가 2014년 말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로 넘어가기 전 차명주식 일부를 처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가 뒤늦게 드러났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유수홀딩스 회장)이 회사가 채권단 공동관리(자율협약)에 넘어가기 직전 보유 주식을 팔아치운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사한 이전 사건이 불거져 나와 대기업 오너의 모럴 해저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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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사태 1년’ 보호자 없는 병동 늘어난다

환자 가족이나 개인 간병인이 병상 옆 간이 침대에서 쪽잠을 청하고 심지어 환자와 함께 병실에서 음식을 먹는 등의 ’후진적 간병 문화’가 줄어들고 있다. 대신 병원이 제공하는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정착되면 환자는 감염 우려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고 환자 보호자들도 생업에 지장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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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가명 진료’ 성형외과…의사윤리 또 논란

’성형수술 1번가’로 불리는 서울 강남에서 본명이 아닌 가명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가명 진료’를 두고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환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입장이지만, 해당 원장은 환자들이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 게 없다고 항변한다.

오늘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미용성형을 주로 하는 B의원의 L모 원장은 그동안 홈페이지 홍보와 환자 진료 등에 가명을 써 온 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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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68명 사망

이라크 바그다드와 근교 4곳에서 17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적어도 6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에 따르면 바그다드 북동부 주거지인 샤아브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34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이 이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곳에서는 도로변에 매설된 폭발물이 먼저 작동되고, 곧바로 자살테러가 이어지는 형태의 공격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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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 금리인상 우려 부각…다우 1.02%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우려 부각에 하락했다. 1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73포인트(1.02%) 하락한 17,52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45포인트(0.94%) 떨어진 2,047.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73포인트(1.25%) 낮은 4,715.7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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