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ISIS "북, 영변서 핵연료재처리 시작했을 가능성 커"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에 있는 5㎿급 원자로의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고, 미국 정부의 한 관리도 이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미국 정책연구기관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밝혔다.

ISIS는 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북한이 플루토늄 분리 활동과 관련된 징후들을 숨기지 않으려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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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남았다…여야, 이젠 유세동선도 더 전략적으로

4·13 총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 여야는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각 정당의 ’산토끼 표심’ 잡기에 매진한다. 선거운동 기간도 종반전으로 넘어가는 만큼 여야 각 정당은 지도부의 유세 동선도 전체 판세를 감안하며 전략적으로 짜서 움직일 방침이다.

먼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전에는 전북을, 오후에는 충남에서 후보들의 선거유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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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울리는 ’눈덩이’ 비급여 진료비, 실태조사해 공개한다

눈덩이처럼 불어나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안기는 병원 비급여 진료비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실태를 조사해 공개한다. 그간 손을 놓고 있다시피 했던 비급여 진료비에 대해 국가관리의 첫발을 떼는 것이다.

급여 진료항목은 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검사료, 초음파영상료, 자기공명영상진단료(MRI), 선택진료비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서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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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슬란드 총리 사임…’파나마 페이퍼스’ 첫 희생자

아이슬란드 총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 파문의 첫 희생자가 됐다. 시그뮌 뒤르 다비드 귄로이그손 총리가 사임할 것이라고 진보당 부대표인 시구르두르 잉기 요한슨 농업장관이 5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진보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현지 방송 RUV를 통해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요한손 장관은 자신이 진보당-독립당 연정을 이끌 후임 총리로 지명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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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20조 미국시장 뚫었다…’램시마’ FDA 승인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항체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가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셀트리온은 6일(한국시간)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FDA는 램시마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에 효능·효과(적응증)가 있다고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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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사무장병원과 전쟁 선포…전담조직 신설

건강보험공단이 보험재정을 갉아먹는 주범 중 하나인 ’사무장병원’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뿌리 뽑기에 나선 것이다. 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을 말한다.

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단속과 관리를 위해 급여상임이사 직속의 ’의료기관 관리지원단’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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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유차, 유럽서 환경규제에 4년째 줄어…한국선 4년새 2배

경유차가 뛰어난 연비 덕분에 한국에서는 신차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아졌지만, 본고장인 유럽에서는 질소산화물 배출로 인한 환경 오염 우려 때문에 2011년 이후 감소 추세다.

오늘 유럽자동차제작자협회(ACEA)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15개국에서 지난해 신규 등록 승용차(passenger car) 가운데 디젤 차량의 비중은 52.1%로 전년보다 1.5% 포인트 줄었으며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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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의회조사국 "한국 일각 핵무장론" 경계…"아시아 핵경쟁 우려"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미국의 ’핵우산’ 제공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 일각에서 자체적인 핵무장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고 이는 아시아 역내의 핵무기 경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워싱턴 조야에서 한국이 북핵 해결이 실패할 경우 일정시점에서 자체적인 핵무장에 나설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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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살 조카 살인’ 이모 "과거 형부가 성폭행했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짜리 조카의 배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이모가 과거 형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27·여)씨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숨진 B(3)군의 아버지이자 A씨의 형부인 C(51)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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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세계 경제성장 우려로 약세…다우 0.75%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세계 경제 성장 우려가 부각된 데 따라 하락했다.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3.68포인트(0.75%) 하락한 17,603.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96포인트(1.01%) 떨어진 2,045.1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87포인트(0.98%) 낮은 4,843.93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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