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D-9, 與 경남·더민주 경기·국민의당 서울 공략
여야 지도부는 4·13 총선을 아흐레 앞둔 오늘 각각 경남과 경기, 서울에서 바람몰이에 나선다. 새누리당은 전날 부산에 이어 경남에서 연이틀째 ’텃밭’ 표 단속에 나서고, 더불어민주당은 접전지인 경기 지역에 당력을 결집한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방송 토론회에 이어 서울에서 당세 확산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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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주택담보대출 작년 증가율 절반 수준으로 ’뚝’
올해 1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작년 동기에 견줘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데다가 아파트 매매 거래량마저 줄어들면서 대출 증가세가 확 꺾인 것으로 해석된다.
오늘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1분기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55조3천889억원(이하 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제외)으로 작년 연말(349조493억원)보다 4조3천396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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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경기에 ’2차 가서 한잔’ 사라져…술집 경기 사상 최악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주점업 경기가 역대 최악으로 치달았다. 주점업뿐 아니라 일반 음식점, 옷 가게 등 자영업자들이 많은 업종의 경기가 다른 서비스업종보다 유달리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맥줏집, 막걸릿집 등 술과 안주를 전문적으로 파는 주점업의 서비스업생산지수는 73.0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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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 나빠 고금리’라더니…1등급에게도 20% 넘게 물려
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들이 신용등급이 높은 1~3등급을 대상으로도 10%가 훌쩍 넘는 고금리로 대출을 이어가고 있다. 2금융권 업체들은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도가 낮아 연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금리를 물린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신용등급이 좋은 사람에게도 고금리 대출을 하는 것이다.
오늘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기준으로 우리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계 카드사(BC카드 제외)의 신용등급별 카드론 금리는 1~3등급 평균이 모두 연 1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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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합의 100일…합의이행 ’소걸음’에 법적분쟁까지
한일 정부가 지난해 말 양국관계의 최대 걸림돌 가운데 하나였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합의했지만 ’합의 100일’을 하루 앞둔 오늘 현재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당사자인 위안부 피해자들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합의 이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특히 헌법소원까지 제기돼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12월28일 위안부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한다’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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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약소주 마을서 또 음독…경찰 음독 이유 집중 수사
경북 청송 농약소주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앞두고 음독해 숨진 이 마을 주민 A(74)씨의 음독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최병태 경북 청송경찰서 수사과장은 오늘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누군가 A씨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먹였을 가능성은 희박한 만큼 자살로 추정하고 그가 음독한 이유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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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북한인권사무소, 탈북민 대상 北 인권범죄 조사
북한의 인권 상황을 감시하는 유엔의 현장 거점인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내에서 자행되는 인권범죄를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지난 2월부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를 방문해 탈북민 면접을 통해 북한 내 인권범죄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며 "우리 정부는 북한의 인권상황을 감시하는 유엔기구인 북한인권사무소의 역할을 고려해 하나원 탈북민 면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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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입건
유명 외식업체 경영인이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외식업체 MPK그룹 정우현(68) 회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터 피자’는 MPK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다. 정 회장은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에서 이 건물 경비원 황모(58)씨의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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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 3, 36시간만에 25만3천대 예약…12조원 해당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내년 말에 출시할 보급형 세단 ’모델 3’의 예약주문 실적이 개시 36시간 만에 25만3천 대를 넘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옵션 항목과 추가 기능을 포함한 예약주문의 대당 평균 가격은 기본 트림(3만5천 달러·4천만 원)보다 높은 4만2천 달러(4천800만 원)였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모든 예약주문 모델 3가 고객에게 인도된다면 제품 가격 총액은 106억 달러(12조2천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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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명의도용해 휴대전화 4천대 개통…장려금 10억챙기다 적발
대형 백화점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수천대를 무단 개통한 대리점주와 이를 폭로하겠다며 이동통신사를 협박한 판매점주가 나란히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대형 백화점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4천대를 개통하고서 이를 되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상 사기)로 한 이통사 대리점주 이모(42)씨 등 2명을 붙잡아 이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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