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구 "유승민 자진사퇴 기다려…부작용 최소화"
새누리당 이한구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장은 20일 공천 심사가 계속해서 보류되고 있는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에 대해 스스로 물러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밤 공천관리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과 만나 유 의원의 공천 심사 지연과 관련, ’유 의원의 자진사퇴를 기다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게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답했다.
또 유 의원의 공천 문제에 국민적 관심이 크다는 취지의 질문에는 "내가 물어보니까 안그렇던데"라며 "뭘 그렇게 궁금해하냐"고 일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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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중앙위서 비례대표 명부확정 재시도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후 중앙위원회를 열어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더민주는 전날 개최된 중앙위에서 순위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예정이었지만 비상대책위가 제안한 명부 확정 방식에 대해 중앙위원들이 반발해 투표를 보류하고 중앙위 회의 자체를 하루 연기했다.
비대위원들은 중앙위 의견을 반영해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공개된 후 논란을 빚은 일부 후보를 조정하고 투표방식도 변경하는 등 중앙위에 수정안을 제시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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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가깝고도 먼나라’ 쿠바 땅 밟아…국빈방문 돌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가깝고도 먼 나라’ 쿠바 땅을 밟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인 미셸 여사와 두 딸인 말리아와 사샤, 장모인 마리안 로빈슨과 함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에 전용기 편으로 도착했다.
미국 대통령의 쿠바 방문은 1928년 1월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미주회의 6차 연례 회의에 참석한 캘빈 쿨리지 대통령 이후 88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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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가계빚 증가속도 신흥국 중 2위…중국 다음으로 빨라
지난해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신흥국 가운데 중국 다음으로 빨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년 사이에 3%포인트 넘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국제금융협회(IIF)가 지난주 발표한 3월 ’신흥시장 부채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19개 신흥국 가운데 2015년 한 해 동안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상승폭이 가장 큰 국가는 중국으로 3.59%포인트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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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첫 ’고위급 대북제재’ 협의…’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과 미국은 21일 오후 서울에서 전방위 대북압박 강화를 위한 ’한미 고위급 제재협의’를 한다. 한미간 ’제재협의’ 형식의 회동은 처음이다.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리는 제재협의에는 북핵 6자회담 양국의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비롯해 대니얼 프리드 국무부 제재정책조정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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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연한 봄’ 전국 맑음…일교차·안개 ’조심’
월요일인 21일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경상남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 동안에도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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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미 연준발 훈풍 지속…다우 0.69% 상승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 전망치를 하향하는 등 시장 우호적인 태도를 보인 데 따른 영향이 지속하며 상승했다.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81포인트(0.69%) 상승한 17,602.30에 거래를 마쳤다. 스
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8.97포인트(0.44%) 오른 2,049.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66포인트(0.43%) 높은 4,795.65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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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요일제차량 자동차세 5% 감면 폐지 추진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을 위한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을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는 21일 박진형(더불어민주당·강북3) 시의원 등이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승용차요일제 및 승용차마일리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등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승용차요일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자동차세 5% 감면과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20∼30% 할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교통유발부담금 20% 감면 등을 내년 1월1일부터 폐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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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도 엄마도 일터로’…전업주부 첫 2년 연속 감소
20∼30대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40대 이상 여성들도 홑벌이만으로는 생활을 꾸리기 어려워 직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전업주부 수가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21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사’와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여성(전업주부)은 708만5천만명으로 1년 새 5만8천명(0.8%) 줄었다. 지난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1만8천명(0.2%) 늘었는데도 전업주부는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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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학자 "위축된 교과서출판사들, 아베정권 견해에 타협"
본 교과서 출판사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역사 수정주의적 견해에 눌려 군위안부 문제 등에서 확립된 인식에 따른 기술을 못하고 있다고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도쿄대 명예교수가 지적했다.
와다 교수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18일 검정을 통과한 몇몇 일본 고교 역사 교과서의 군위안부 관련 기술에서 강제성이 종전에 비해 흐려진데 대해 ’군과 관헌(행정기관)에 의한 강제연행을 입증하는 자료가 없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주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평했다.
와다 교수는 "출판사와 집필자는 확립된 인식에 입각해서 기술해야 하는데 (교과서 검정을 하는 문부과학성이) 정권을 가진 쪽이다 보니 아베 총리의 의견에 압력을 느낀 출판사들이 과잉반응한 나머지 (검정을 무사히 통과하게끔) 안전하게 기술하려는 경향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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