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 전경.
 
경북 경산시는 올해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늘려 지원한다.
 
경산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이 첫째 자녀를 출산하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둘째 자녀를 출산하면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장려금을 확대한다.
 
셋째 자녀는 270만원에서 360만원, 넷째자녀 이상은 270만원에서 1천20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시는 2008년 7월부터 출산장려금을 지급했고 그동안 조례를 4회 개정해 지원액을 늘렸다.
 
또 올해부터 저소득층 가정에 영아 출생 후 1년간 매달 기저귀비용 6만4천원,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면 기저귀와 분유 비용을 합쳐서 매달 1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각각 2배로 늘었다.
 
이밖에 둘째 이상 출생아를 상대로 건강보험료를 대주고 출산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북스타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용품을 빌려주거나 인공수정시술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서용덕 경산시 보건소장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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