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신도시(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시가 ’젊은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역 주민등록인구는 17만4천920명으로 전달 16만9천762명에 비해 3.0%(5천158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40대 이하 인구가 12만4천778명으로 전체의 71.3%를 차지했다.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 직전 연기군 인구 중 40대 이하 비중이 40% 초반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할 때 엄청난 변화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올해 1분기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3개 동(한솔·도담·아름동) 주민센터의 출생신고 접수 건수가 33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4건에 비해 3.2배나 늘었다.
혼인신고 건수도 14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건에 비해 4.8배 증가했다.
송인국 시 민원담당관은 "인구 증가로 가족관계 등록 업무량이 30% 이상 늘었다"며 "신생아와 신혼부부 증가는 미래 세종시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말까지 신도시에서 1만7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완공되는 점을 감안할 때 오는 9월께 지역 인구가 20만명을 돌파하고, 12월에는 2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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