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설기 먹고 백살까지 사랑하세요"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창원YWCA가 13일 경남 창원시 용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백설기와 우유를 나눠주며 ’백설기 데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남농협은 2012년부터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백설기 데이’로 정하고 흰떡과 우유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쌀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2015.3.13 choi21@yna.co.kr
"3월 14일은 백설기 데이. 백설기 먹고 백살까지 사랑하세요."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창원YWCA가 13일 경남 창원시 용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맛있는 백설기와 우유를 나눠주며 ’백설기데이’ 홍보에 열을 올렸다.
3월 14일은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로 알려졌지만, 이날 홍보 초점은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려고 마련했다.
| ▲ "백설기 먹고 백살까지 사랑하세요"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창원YWCA가 13일 경남 창원시 용호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백설기와 우유를 나눠주며 ’백설기 데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경남농협은 2012년부터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백설기 데이’로 정하고 흰떡과 우유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쌀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2015.3.13 choi21@yna.co.kr | ||
경남농협은 2012년부터 3월 14일을 ’백설기데이’로 정하고 흰떡과 우유를 지역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백설기데이’에는 점점 주는 쌀 소비를 촉진하려는 뜻도 담겼다.
지난해 전국 쌀 생산량은 424만t으로 전년보다 1만t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으로 소비량이 많았던 1970년 136.4㎏에 절반 수준에 그쳐 쌀값 하락과 재고량 증가 등으로 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우중 경남농협 경제사업 부본부장은 "백설기는 티없이 맑아 신성한 음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훨씬 더 의미 있고 값진 선물"이라고 말했다.
김지숙 창원YWCA 회장은 "아침을 거르는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우리 쌀과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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