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출산장려 TV캠페인

정부가 저(低)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 지상파 등 방송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 광고를 방송채널을 통해 내보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만혼과 고령 산모가 많아지며 초(超)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이에 대응하기위해 마련됐다.

이 광고는 자녀들이 서로 돕고, 함께 뛰노는 모습을 통해 "가장 행복한 교육은 둘이 함께 자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를 제작한 대홍기획 관계자는 "둘째 낳기를 주저하는 엄마, 아빠들이 다둥이(다자녀) 출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예상 자녀 수)은 1.19명으로, 2001년 이래 13년동안 ’초저출산(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 상태에 있다. 둘째 이상 출생아 수도 2013년 30년전인 1983년(42만여명)의 절반 수준인 21만여명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는 내년에 출산기회 보장과 다자녀 가정 지원 등을 늘리는 방향으로 제3차 저출산 기본계획을 마련해 오는 2020년 OECD 국가 평균수준으로 출산율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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