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6월24일 강남차병원을 세계적인 여성전용병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차병원 측은 "강남구가 강남차병원을 중심으로 한 일대를 의료 관광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세계 어느 곳의 여성들이 찾아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편의시설과 언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남차병원 관계자는 "12층 규모의 여성전용병원을 지어 출산 이전과 출산, 출산 이후까지 여성들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세계 유일의 여성전문 병원 타운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며 "줄기세포 치료까지 접목해 아시아 여성 의료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의료 관광특구 지정과 함께 강원래·김송 씨의 난임 치료와 출산 소식이 대만 등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 환자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유니케어 헬스그룹은 최근 강남차병원 불임센터와 같은 불임 센터를 중국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지난 10일 강원래·김송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3.97㎏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끝>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댓글 총0건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