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구기금, 北 임산부 의료지원에 25만달러 투입

유엔인구기금(UNFPA)이 최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서 받은 중앙긴급구호기금(CERF) 25만 달러(약 2억7천만원)를 북한 임산부 의료 지원에 사용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월9일 보도했다.

아리에 허크만 UNFPA 북한 사무소장은 이날 RFA에 지난해 홍수 피해를 본 지역의 보건시설 30여 곳에 임산부 응급약과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기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했다고 밝혔다.

UNFPA는 올해에도 1만 8천 명의 북한 임산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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