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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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JWST)’이 셀카 사진을 전송해왔다. 현재 이 망원경은 지구로부터 150만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천문학자들은 제임스웹이 보내온 자료들을 토대로 블랙홀, 우주 팽창 속도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계행성과 외계 생물체 존재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제임스웹이 전송한 셀카 사진을 포함한 큰곰자리의 별빛 등을 공개했다. 우주망원경에 달린 육각형 거울 18개가 큰곰자리의 항성들을 촬영했다. 제임스웹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할 것으로 나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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