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이를 통해 레이저 무기, 초장사정 무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스텔스 지상무기, 양자기술, 생체모방 로봇, 인공지능 기반 지상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 차세대 워리어플랫폼 등 개발에 속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DB

육군이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산하 연구소 신설을 추진한다. 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지난달 '육군내 기술연구소 신설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연구비는 2500만원이다.
 
연구 주제는 육군기술연구소의 필요성과 운영방안 제시다. 연구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다. 연구 내용은 육군기술연구소 신설 논리적인 필요성, 육군기술연구소 신설시 절차와 운영방안, 국내외 사례 등이다.
 
뉴시스에 따르면, 육군은 이를 통해 레이저 무기, 초장사정 무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스텔스 지상무기, 양자기술, 생체모방 로봇, 인공지능 기반 지상전투체계인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 차세대 워리어플랫폼 등 개발에 속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