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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국민연금공단-금융투자업계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자본시장과 동반성장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의 동반성장 의지에 대해 환영 인사와 함께 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주(왼쪽) 이사장과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국민연금-금융투자업계 동반성장 간담회'가 6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을 포함해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장, 이승훈 미래기획혁신단장, 이말용 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실장, 박원웅 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서명석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주 이사장은 자본시장과 동반성장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의 동반성장 의지에 대해 환영 인사와 함께 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실행력이 뒷받침된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국민 자산 관리를 통한 수익창출과 국가경제 기여는 국민연금과 자본시장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이자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국민재산 증식은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라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그간 우리 업계가 대형화·차별화·글로벌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쌓아 온 역량이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실행력이 뒷받침된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국민 자산 관리를 통한 수익창출과 국가경제 기여는 국민연금과 자본시장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이자 가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국민재산 증식은 우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목표"라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그간 우리 업계가 대형화·차별화·글로벌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쌓아 온 역량이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용원 협회장은 금융투자업계 협업 통로와 상호교류 확대를 건의했다. 권 협회장은 국민연금 포트폴리오에 다변화 차원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국내 헤지펀드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 해외 대체투자 참여 확대 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국민연금공단과 금투협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면서 업무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주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시장과 기업의 성장을 원칙과 목표로 세워왔다"면서 "그런 원칙을 갖고 있음에도 국민연금은 기금 규모와 자본시장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으로 인해 '자본시장 슈퍼 갑' 지위로 인식되는 측면 있었으나 그런 모습으로 보여져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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