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배재대 학교인구교육사업단이 주관한다. 인구교육 관심 증대 및 전문성 향상이 대회 목적이다. 행사 주제는 우리나라 인구 현상과 영향, 생명의 소중함과 실천,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과 실천 등 인구현상과 다양한 가족 형태, 세대 간 이해, 저출산 등이다. 사진=배재대

대전에 위치한 배재대학교가 인구교육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대학 산하 학교인구교육사업단은 전국 각급 학교 교사(기간제 교사 포함)를 대상으로 올 '전국 초·중·고 교사 인구교육 좋은 수업 나눔 대회'를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배재대 학교인구교육사업단이 주관한다. 인구교육 관심 증대 및 전문성 향상이 대회 목적이다. 행사 주제는 우리나라 인구 현상과 영향, 생명의 소중함과 실천, 양성평등 사회의 실현과 실천 등 인구현상과 다양한 가족 형태, 세대 간 이해, 저출산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구교육 교실 수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1차 접수는 7월 24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수업지도안 세안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선발자에 한해 2차 수업 동영상 접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생 대면 수업이 어려운 학교 현장을 고려, 2차 수업 동영상을 수업 녹화 동영상으로 대체할 수 있다. 대상 3명 등 총 1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구교육포털을 참고하거나 배재대 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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