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과 네이버 대표카페 ‘불임은 없다. 아가야 어서오렴’은 3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초저출산시대, 난임정책 전환을 위한 국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권은희 바른미래당 정책위 의장이 진행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롯해 김관영 원내대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축사를 한다.
 
토론자로는 주창우 서울마리아병원 과장, 박춘선 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 황나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원, 이승주 서울스트리트저널 편집부국장, 이종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등이 나선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하는 이혜훈 의원은 “난임지원정책은 국가의 책무이자 130조원을 쏟아 부은 저출산문제 해결의 가장 확실한 대책"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난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난임부부 여러분과 가족분들 그리고 정책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인 난임정책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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