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대한은퇴자협회 경제사회문화발전소 개소식. 사진=KARP대한은퇴자협회

KARP대한은퇴자협회 경제사회문화발전소가 10월 30일 서울 서대문 소재 서부지역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대표는 "이제 KARP경제사회문화발전소는 506070+ 세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엔지니어링 역할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게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노령화 전문 NGO로 1996년 미국 뉴욕에서 뉴욕 한인 회장 출신 주명룡 씨에 의해 뉴욕주 법인으로 설립됐다. IMF 사태 이후 한국 506070+ 세대의 지위 향상을 위해 본부를 서울 마포로 옮겨 19년째 활동하고 있다. 

 

주택연금제도 도입, 연령 차별금지법 제정, 기초연금 도입, 국민연금 개혁, 일자리 정책 등 경제, 사회, 문화 부분에 집중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UN 경제사회이사회 NGO 지위를 갖고 국제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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