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측은 “50+세대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인생 후반의 의미 있는 일과 활동들을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50+ 인생이모작 교육’을 운영한다”며 “교육 종료 후에도 지식과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사후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가 ‘50+ 인생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봉구에 따르면, 50+ 인생이모작 교육 프로그램은 ‘아트를 통한 내면탐구 내 생애 젊은 날’ ‘여행 톡톡 나만의 비행계획’ ‘마음 배낭 메고 길을 걷다’ 등 총 10회차 강의로 구성돼 있다.
 
도봉구 측은 “50+세대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인생 후반의 의미 있는 일과 활동들을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50+ 인생이모작 교육’을 운영한다"며 “교육 종료 후에도 지식과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사후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구청 은행나무방과 자운봉홀에서 열리며 교육 종료 후에는 7월부터 11월까지 사후모임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27일까지 도봉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구청 노인장애인과(2091-3055)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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