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라면 누구나 저출산·고령화에서도 지속발전이 가능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정책 분야는 '저출산'(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양육, 영유아 건강·의료, 기타)과 '고령화'(일자리, 건강, 노후대비, 대인관계, 기타) 분야로 나눠 제안하면 된다.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저출산·고령사회 대비 대국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내년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저출산·고령화에서도 지속발전이 가능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정책 분야는 '저출산'(결혼, 임신·출산, 보육·교육, 양육, 영유아 건강·의료, 기타)과 '고령화'(일자리, 건강, 노후대비, 대인관계, 기타) 분야로 나눠 제안하면 된다.
 
복지부는 공모된 정책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이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파악하고 이를 내년 제4차 기본계획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5편, 입상 15편 등 총 23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복지부 장관 상장과 상금(대상 100만 원, 금상 각 50만 원, 은상 각 30만 원, 입상작 1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 신청은 온라인 참여 페이지(https://c11.kr/btn2)에서 내용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2020년 1월 1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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