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은 이날 ‘즐겁게 일하는 삶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8월 20일 금융·경제 재무 관련, 9월 건강·관계 관련 등의 시리즈 형식으로 정책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자료=민병두 의원실 |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코리아'를 개최했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한국금융복지연구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인구들의 일자리와 금융·경제, 건강 등을 균형 있게 다뤄 활기찬 고령생활에 대한 인식과 준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은 이날 ‘즐겁게 일하는 삶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8월 20일 금융·경제 재무 관련, 9월 건강·관계 관련 등의 시리즈 형식으로 정책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민병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초고령사회의 일자리 재편과 제도적 장치 등을 다양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대 청년부터 70대 고령층까지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 각자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것과 지자체 및 범정부 차원의 제도적 정책적 준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한국금융복지연구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등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인구들의 일자리와 금융·경제, 건강 등을 균형 있게 다뤄 활기찬 고령생활에 대한 인식과 준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였다.
포럼은 이날 ‘즐겁게 일하는 삶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8월 20일 금융·경제 재무 관련, 9월 건강·관계 관련 등의 시리즈 형식으로 정책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민병두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초고령사회의 일자리 재편과 제도적 장치 등을 다양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20대 청년부터 70대 고령층까지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 각자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것과 지자체 및 범정부 차원의 제도적 정책적 준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초고령사회 대책은 첫째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게 일자리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 둘째 행복하게 늙을 수 있도록 자기실현 기여 소속감 등을 가질 수 있게 할 것, 셋째 건강하게 늙게 할 것, 넷째 노후의 최저 안전판과 경제적 여유를 보장할 것 등이다.
민 의원 측은 “연속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서 오는 10월 '점진적 은퇴' 웰리타이어링(well retiring)이라는 제목의 책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서울스트리트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