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제1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개최
총상금 200만원, 국내 최대 규모의 캐스팅 오디션 참가 자격 부여

서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에서 제1회 ‘SYDF 서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할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음악센터에서 처음 개최되는 ‘서울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댄스 분야의 역량 있는 청소년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원데이 클래스 및 오픈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된다.


본선 시상 총 4팀에게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참여하는 현장 오디션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캐스팅 오디션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참가 대상은 만 9세에서 24세 청소년이며, 개인팀과 단체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모든 댄스 장르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10월 9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5분 내외의 댄스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심해빈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숨어있던 청소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우수 아티스트에 대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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