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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한류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월드 투어 현장을 전한다. 방탄소년단은 9월 3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첫 해외 일정이었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에 대한 이야기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 공연 무대는 물론 백스테이지, 숙소, 뒤풀이 현장을 보여준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미국 투어의 첫 공연을 앞두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든 원동력에 대해 밝히며 무대에 대한 깊은 철학과 남다른 소신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알렸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총 6부작)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했다.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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